Dear Parent,
안녕하세요?
미국에서 자녀를 교육시키고 싶어하는 이유를 묻는다면, 그 중의 한 가지는 저렴한 비용으로 상대적으로 너무나 훌륭한 대학을 선택하여 진학할 수
있다는 점일 것입니다. 미국 대학은 입학 사정시 소득 수준을 고려치 않습니다. 오히려 소득이 낮으면 더 많은 학자금을 지원하여 학비 걱정 없이 대학
을 다닐 수 있도록 돕는 제도가 있습니다. 미 교육부가 주관하는 FAFSA (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)가 있고, 일부 사립대에서 추가
로 요구하는 CSS Profile (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)이 있는데 이 두가지를 정확하게 제출함으로써 가능하다 하겠습니다.
대학 학자금 재정보조에는 Need-based 와 Merit-based가 있는 데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Need-based에 따른 연방 정부, 주 정부 및 각 대학
별 학자금 보조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2학년부터 FAFSA를 미 교육부로 제출해야 하는 것입니다. 재정 보조금의 종류에는 무상 보조금 형태인
각종 Grant 및 Scholarship등이 있으며, 유상 보조금 형태로는 Work-study와 여러가지의 Loan Program등이 있다 하겠습니다.
저희 회사는 이러한 대학학자금 보조 혜택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립니다. 대학학자금 보조는 그 취지가 학생 및 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
데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. 저희 회사는 이런 목적에 걸맞는 서비스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
뿐만아니라 10년이상 소득및 세금문제를 다루어온 전문가인 CPA가 직접 상담함으로써 더욱 신뢰성을 높이고, IVY League 출신의 CPA를 통해 그
룹별 진학상담도 제공할뿐만아니라 전문가로 하여금 소득및 재정관리에 대한 무료상담을 해 드릴 것입니다.
일반적으로 사립대학의 학비가 더 비싼것이 사실입니다. 그러나 미리 미리 준비를 잘 한다면, 오히려 주립대학보다도 적은 지출로 본인이 원하는 사
립대학을 갈 수 있슴을 아셔야합니다. 불행하게도 사소한 실수로 인해 본래 의도한 만큼 보조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이 있는 것도 안타까운 사
실입니다. 그리고 혹시 영주권이 FAFSA마감일보다 늦게 나왔을지라도 학비를 보조받을 수 있사오니 주변에 해당되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를 부
탁드립니다.
아무쪼록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며, 자녀들은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미국이 제공하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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